‘폭풍의 여자’ 고은미, 자신 몸 던져 박선영 구해…“마지막 기회 달라!”

입력 2015-01-2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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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자신 몸 던져 박선영 구해…“마지막 기회 달라!”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고은미가 박선영에게 마지막 기회를 요구했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61회에서는 그레이스 한(박선영)에게 사업 기획안을 전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현성이 그레이스에게 사업 기획안을 전하면서 콜라보 진행이 원활하지 않자 도준태(선우재덕)는 도혜빈(고은미)에게 빈 스타일 사업을 접으라고 한다.

도혜빈은 그레이스에게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기회를 달라고 하며 약속을 잡는다.

여기에 도혜빈은 오토바이에 치일뻔한 그레이스를 구하며 “괜찮아요 그레이스?”라고 말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오전 방송된 ‘폭풍의 여자’ 60회는 14.4%(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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