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 8개월 만에 감소 전환...전년동월比 4.4%↓

입력 2015-0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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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4년 11월 인구동향'

지난 11월 기준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의 인구동향발표를 보면 지난 11월 출생아 수는 3만23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4%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17개 시도 중 대구를 제외한 서울, 인천 등 10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11월까지 누적 기준 출생아 수도 40만3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명 줄어들었다. 올해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대비로 1월에 6.3% 감소한 이후 미약하나마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11월에 또 4.4% 감소했다.

혼인건수 2만36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감소한 4800건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1월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이혼건수는 93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00건(4.1%) 줄었다.

사망자 수는 2만25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300명(1.3%) 감소했다. 지역별 시도별 사망자 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대전, 경기, 경남 3개 시도는 증가했으며 서울, 충남, 전북 등 5개 시도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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