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연장술은 바쁜 현대 여성들의 메이크업 시간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 많은 여성들이 시술을 받고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마다 뷰러와 마스카라를 번갈아 사용하며 속눈썹에 시간을 투자하는 대신 한 번의 시술로 2 ~ 3주동안 풍성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어 수요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 신촌,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최근 5년새 관련 업체가 눈에 띄게 늘었다. 늘어나는 수요에 속눈썹연장술이 여성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 그러나 너도나도 사업에 뛰어들면서 일부 업체가 눈에 부적합한 독한 글루(속눈썹 접착제)를 사용해 부작용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믿을 수 있는 속눈썹연장 업체를 찾아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속눈썹전문살롱 ‘티나스타일(대표이사 유지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속눈썹만 전문으로 하는 살롱을 오픈한 티나스타일은 현재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제작부터 시술까지 포괄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티나스타일은 민감한 눈 점막 주변에 사용하는 ‘글루’의 안전성을 위해 국가인증기관에서 인증한 ‘KC인증제품’만을 사용한다. 또 10년간의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여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맞춤 시술을 제공하고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나만 알고 싶은 강남의 뷰티 핫스팟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티나스타일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속눈썹연장술로 한국과 일본에 특허도 보유 중이다. 현재는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속눈썹살롱협의회(KESF)에서 국제강사교육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남 속눈썹연장학원으로 여성창업인력도 양성 중이다.
티나스타일 유지영 대표이사는 “다른 곳보다 유지기간이 2~3배 길어 최장 2달까지 예쁜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찾아온 고객들이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관리는 물론, 기술에 대한 이론을 겸비해 고객의 질문에 정확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나스타일은 강남역 속눈썹연장 영업에 그치지 않고 일본과 중국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는 속눈썹연장학원 아카데미 및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 중이므로, 뷰티 산업에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 추천할만 하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tinastyle.co.kr)나 문의전화(02-547-944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