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고국에 가족을 두고 일을 하기 위해 한국에 온 A씨(33)는 일이 끝난 후 기숙사에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기만 하다. 만만치 않은 국제전화요금에 마음껏 가족의 목소리를 듣기 어렵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통화를 하려 해도 전자결제 시스템이 어려워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국제전화 사용량이 많은 다문화 가정 및 국내 체류 외국인들은 여전히 전자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전자결제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OTO글로벌국제전화 개발사 ㈜오픈벡스가 전국 GS25 편의점에 전세계 250개 국으로 발신 가능한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를 출시해 화제다.
편의점에서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OTO글로벌국제전화의 기능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 판매는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 중 최초로 진행되는 것이다.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는 전 세계 250개국으로 발신이 가능한 OTO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기프트카드 1만원 권과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권을 영수증 형태로 발급하여 판매 중이며 점차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는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후, 번호를 OTO글로벌국제전화 앱이나 홈페이지(www.otoglobal.co.kr)에 등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 발매와 관련해 OTO글로벌국제전화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로 국제전화 통화권의 오프라인 접근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미 47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OTO글로벌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이 1위 사업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