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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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가 5년 만에 장혁과 재회했으나 그의 결혼을 확인하고 실망했다. 노비시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뒤 벽란도의 한 객잔에서 또 다시 재회한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 두 사람은 객잔에 방이 없다는 이유로 한 방을 사용하게 됐다. 이에 왕소와 술친구가 된 신율은 "혼인은 하셨소?"라며 왕소의 결혼 여부를 물었다. 왕소는 "진짜 부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남들이 부인이라고 부르더구나. 정말 부인하고 싶소"라고 답했다. 왕소의 말에 술을 들이켠 신율은 "이제 진짜 계약 종료요"라는 혼잣말을 해 실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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