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폭파협박 피의자, 오늘 오후 인천공항 도착…경찰 수사

입력 2015-01-27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7일 오후 3시 55분 인천공항을 통해 청와대 폭파 협박 피의자 강모(22)씨가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 프랑스로 출국한 아버지의 설득으로, 강씨가 아버지와 함께 26일 오후 9시(현지시각) 프랑스에서 귀국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강씨가 공항에 도착하면 앞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해 바로 경기청으로 데려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강씨는 17일 SNS에 박근혜 대통령 사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을 올린데 이어 25일 청와대로 폭파 협박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12,000
    • -0.21%
    • 이더리움
    • 4,801,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5.54%
    • 리플
    • 1,969
    • +5.52%
    • 솔라나
    • 339,500
    • -0.12%
    • 에이다
    • 1,384
    • +2.9%
    • 이오스
    • 1,138
    • +2.89%
    • 트론
    • 277
    • -1.42%
    • 스텔라루멘
    • 698
    • +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2.75%
    • 체인링크
    • 25,420
    • +10.62%
    • 샌드박스
    • 998
    • +36.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