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선암여고 탐정단'(사진=JTBC )
강민아가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최근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탐정단의 탐정 단장이자 4차원 소녀 미도 역을 맡고 있는 강민아의 팬들이 스태프들을 위해 150인분의 커피차를 선물했다.
특히 신예 강민아의 팬들이 추위에 고생하는 동료 연기자 진지희, 혜리, 스테파니 리 등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커피는 물론 수제쿠키와 샌드위치, 그리고 핫팩까지 준비해 추운 지방 촬영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실제 현장에서 강민아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팬들의 서포트에 감동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서빙을 해주는 등 활력 충전을 제대로 했다.
최근 ‘선암여고 탐정단’의 능청만점 리더 윤미도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민아는 코믹스러우면서도 엉뚱한 미도의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