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장은 병원 건축 전문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 (㈜KoRea A.I, www.koreaai.co.kr)과 박경훈 대표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의 전문적인 병원건축 기술과 노하우에 만족을 느낀 것이다.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은 지난 2005년 대전성모병원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을 ‘내 집 같은 따뜻한 감성이 있는 병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병든 환자를 치유하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딱딱하고 정형화돼 있었던 병원이라는 공간에 사람의 온기를 불어넣는 인간 중심의 건축을 시도한 것이다.
대전성모병원은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과의 만남을 통해 대전 구도심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개원 이래 최대의 외래환자수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약진의 계기가 됐다. 첫 작업의 성공적인 결실로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은 카톨릭대학교 수원성빈센트병원, 대구파티마병원, 광주기독병원, 청주성모병원 등 다수의 병원에 대한 시공경험을 쌓아왔다.
이와 관련해 박경훈 대표는 “대전성모병원에 이어 진행한 수원빈센트병원의 리모델링 역시 수도권 병원 건축 중 성공사례로 소개되면서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장으로 활용된 바 있다”며 “이후 자사가 시공한 병원은 타병원 리모델링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이 대학병원 증축 및 리모델링 전문 기업으로 큰 성장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박경훈 대표는 2가지 요인을 꼽았다.
먼저 특화된 전략으로 경제적인 설계 및 시공을 하는 것이다. ㈜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은 프로젝트의 기획단계부터 설계, 감리, 시공, 운영, 유지, 인테리어, 디스플레이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고수한다.
두 번째는 종합병원 리모델링의 전문적 지식과 시공능력을 풍부히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병원의 리모델링은 건물의 형태와 그 속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정신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건축시공을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은 대형 병원 건축물에 대한 전문화된 리모델링 인식을 갖추고 있고, 수많은 건축물을 작업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따라서 양적 확충이 아닌 쾌적한 치유의 환경을 만드는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다.
박 대표는 “병원도 어디까지나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라면서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은 환자의 마음을 읽으면서 함께 일하는 직원 역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자중심의 치유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은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상가건축, 유치원 건축, 펜션건축,성당, 교회, 종교건축 전문기업이자 펜션 건축전문 기업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 SBS <신동엽의 호텔같은 학교 있다 없다>에서는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이 건축한 대전성모초등학교가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건축물로 선정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코리아에이아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건축설계, 시공, 인테리어 사례는 대표 블로그 ‘훈의 건축과 디자인’(http://blog.naver.com/thesaltstar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