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은 오는 2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2015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 엑스포’에 참가했다. 사진은 전시회 전경.
(사진=대성쎌틱)
대성쎌틱은 오는 2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2015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온수기 ‘CUBE’와 친환경 저녹스 콘덴싱 온수기 ‘SMFW’ 등 기존 모델을 향상시킨 제품을 선보였다.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시장 조사와 함께 현지 딜러 모집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지역 관련 업계에 대성의 현지 진출 계획을 홍보함으로써 향후 법인 설립 시 독자적인 판매망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