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털업체 바디프랜드는 자사 전속모델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추사랑은 지난 24일 경기도 소재 모 스튜디오에서 아빠 추성훈과 함께 화보를 찍었다. 지난해 11월 열렸던 팬사인회 때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난 추사랑은 시종일관 웃는 낯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이 모두 아빠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추사랑의 ‘먹방’은 촬영장에서도 그대로 재현됐다. 추사랑은 촬영 소품으로 준비돼 있던 딸기와 각종 빵들을 먹성좋게 먹어 제작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부터 추성훈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성훈의 도전정신과 남성미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패션 감각이 바디프랜드의 이미지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는 올 해 추성훈뿐만 아니라 딸 추사랑도 함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속모델 발탁은 대중들에게 바디프랜드의 가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결정한 것”이라며 “추블리 부녀를 통해 좀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