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일본 주간신문 ‘도쿄 헤드라인’의 메인을 장식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다.
블락비는 지난 21일 싱글 ‘VERY GOOD’(베리 굿)을 발표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도쿄 헤드라인은 1면에 '돌풍을 일으킬 그룹'이라며 블락비를 소개했다.
도쿄 헤드라인은 “블락비는 일본의 K-POP 시장에서 새로운 풍파를 일으킬 것”이라며 “힙합과 댄스 음악에서도 탁월하고, 특히 멤버들의 미성이 돋보인다. 또, 블락비는 발라드도 잘한다”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커버 이 외에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 16-17일 진행됐던 블락비 공연 리뷰와 멤버별 Q&A도 게재했다.
싱글 ‘베리 굿’을 발표한 블락비는 니혼테레비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 드래곤’에 출연했으며, ‘도쿄MX’의 ‘디스코 트레인’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