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13세 연하이고 대학생이다. 모델 쪽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성훈과 김재덕은 "도둑놈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애를…"이라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수원 여자친구 외모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재덕은 "약간 이지아 씨 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