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매출액이 5조2102억원으로 전년보다 39.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66억원으로 10.39%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높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1~11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3.3%에 달한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주당 380원, 시가 배당률 3.1%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입력 2015-01-28 18:34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매출액이 5조2102억원으로 전년보다 39.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66억원으로 10.39%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높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1~11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3.3%에 달한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주당 380원, 시가 배당률 3.1%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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