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추도 인근 해상에서 28일 오후 4시40분께 조업 중인 7.93t 연안복합어선 기관실에 물이 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42)씨 등 3명을 모두 경비함정으로 대피시키고 사고 어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배경이 음주 운항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5-01-28 19:49
경남 통영시 추도 인근 해상에서 28일 오후 4시40분께 조업 중인 7.93t 연안복합어선 기관실에 물이 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42)씨 등 3명을 모두 경비함정으로 대피시키고 사고 어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배경이 음주 운항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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