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억류중인 일본인 인질 고토겐지<사진>와 IS가 석방을 요구한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를 상호 풀어주는 합의가 이뤄졌다고 일본 후지TV 계열의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28일 이스라엘 통신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IS는 27일 오후 11시께 고토가 등장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24시간 내에 고토와 리샤위를 맞교환하지 않으면 고토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앞서 IS는 27일 오후 11시께 고토가 등장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24시간 내에 고토와 리샤위를 맞교환하지 않으면 고토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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