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음반 3분기 가수상 수상 "팬분들 감사해요~" [가온차트 K-POP어워드]
▲사진=KBS JOY
슈퍼주니어가 앨범부문 3분기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음반 3분기 가수상은 슈퍼주니어에게 돌아갔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전세계에 많은 분들이 K팝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준다. 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공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 음원 1위 가수 12팀 및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4팀 등 총 16팀(중복 수상 가능)을 선정, 올해의 가수상을 시상한다. 이날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MC로 활약했고, 슈퍼주니어, 엑소, 위너,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 보이그룹들 및 카라, 2NE1,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EXID, 마마무 등 걸그룹, 임창정 에픽하이 정기고 소유 산이 박보람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