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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 힐미’ 지성이 다잉메시지를 남기고 자살을 예고했다.
‘킬미 힐미’ 28일 방송에서는 요섭으로 변신한 도현(지성)이 리진(황정음)에게 자살을 예고하며 다잉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리진의 전화를 받은 요섭은 자신의 자살을 예고하며 다잉메시지를 남기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리진은 “내 얘기를 들어봐라. 너도 다잉 메시지를 남기는거 보면 할 얘기가 있다는 것 아니냐. 거기가 어딘지 말하면 내가 지금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요섭은 “글쎄 여기가 어딜지 알아맞혀봐”라며 “만약 한 시간 안에 날 찾아낸다면 자살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단 1초라도 늦는다면 우린 이미 사라지고 없을 거야”라고 예고한 채 전화를 끊어버렸다.
‘킬미 힐미’ 7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황정음이 지성 구하겠지”, “‘킬미 힐미’ 설마 지성 죽지 않겠지”, “‘킬미 힐미’ 긴장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