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이본이 자신의 현재 인기를 ‘7분의 미라클’이라고 표현했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본에게 “‘토토가’의 최대 수혜자라고 들었다. 이동통신광고와 화보촬영을 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이본은 “‘토토가’에서 내 분량을 모두 합치면 7분밖에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인기에 대해서 물으면 ‘7분의 미라클’이라고 말한다”며 “과거 재기를 위해 틈새시장을 노렸었다. 그런데 멸치를 잡으러 들어가니까 다 도망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본의 말을 들은 MC들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며 “강연 나가도 되겠다”고 극찬했다.
‘라디오스타’ 이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이본 토토가로 대박났지”, “‘라디오스타’ 이본 여전히 예쁘다”, “‘라디오스타’ 이본 말 진짜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