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내달 싱글남녀 300명 단체 미팅행사 개최

입력 2015-01-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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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 홍보 포스터.(사진=GS건설)

GS건설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단체 미팅 행사 ‘발렌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그랑서울 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작년 10월 싱글 남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바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회째 진행되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 행사는 규모를 300명으로 늘렸다.

이번 행사에는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 이벤트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동성 2인 1조로 사전에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saemip.com)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참가비에 음식값이 포함돼 있어 고급 맛집들의 대표 음식을 저렴한 비용으로 맛보며 이성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남녀 각각 150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그랑서울몰 내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남녀 2대 2로 배치된 좌석에서 이성과 미팅을 갖게 된다.

이 행사는 젊은층에게 만남의 기회도 제공하지만 ‘그랑서울 몰’을 활성화 하는 측면이 있어 행사에 참가한 음식점들의 반응도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를 기획한 배상철 GS건설 과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그랑서울 몰을 젊은 직장인들에게 데이트코스로서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작년 로맨틱 그랑서울 행사의 반응이 좋았고 GS건설 내부의 싱글 직원들의 요청도 많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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