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3일 GⅡR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으로, 내수경기 둔화로 인해 LG애드의 광고영업이 예상에 미달한 점이 가장 큰 원인일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어 “KOBACO(한국방송광고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3분기에 TV광고취급고는 전년동기비 20.0% 감소했으며, 3분기에 TV를 포함한 LG애드의 내수취급고는 우리 예상을 11.7% 하회할 전망이며, 판관비 역시 전년동기보다 줄겠지만 예상보다는 5.4%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