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유수유 사진이 음란하다고? '뿔난 엄마들' 항의셀카 시위

입력 2015-01-29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미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30대 여성의 모유수유 사진을 누드사진이라며 제재했다가 비난이 일고 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각) 리버풀에 사는 두 아이 엄마 카야 와이트(32)가 페이스북에 모유를 먹이는 사진을 올렸다가 '노출 제한 규정' 통보를 받았다. 카야의 이야기가 알려지며 분노한 수 십명의 엄마들이 모유수유 사진들을 잇달아 게시하며 항의했다. 모유 수유의 노출 규정 논란이 확산되자 페이스북은 카야에게 '해당 사진을 내리지 않겠다'고 통보하면서 일단락됐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71,000
    • +3.44%
    • 이더리움
    • 5,434,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778,000
    • +4.92%
    • 리플
    • 3,427
    • +1.36%
    • 솔라나
    • 322,300
    • +5.12%
    • 에이다
    • 1,546
    • +5.89%
    • 이오스
    • 1,556
    • +4.43%
    • 트론
    • 400
    • +2.83%
    • 스텔라루멘
    • 620
    • -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4.05%
    • 체인링크
    • 34,140
    • +7.02%
    • 샌드박스
    • 1,133
    • +1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