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업무계획] 창조경제 혁신펀드 최대 5100억 조성

입력 2015-01-2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성장사다리펀드가 공동 출자해 지역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창조경제혁신펀드(가칭)가 올해 최대 5100억원 조성된다.

금융위원회가 29일 발표한 ‘2015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창조경제혁신펀드는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대기업의 출자금 합계금액에 성장사다리펀드가 2대1 규모로 매칭된다. 지역별 성장사다리펀드 최대 출자금액은 100억원으로 성장사다리펀드는 17개 지역에 총 17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대기업의 요청사항과 성장사다리펀드의 성격을 감안해 기관 간 협의를 거쳐 투자분야 및 지역에 대한 투자의무비율 등 펀드구조를 탄력적으로 설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안에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지역별로 창조경제혁신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한편 지역별 세부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펀드 결성 및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9,000
    • +2.07%
    • 이더리움
    • 5,385,000
    • +7.76%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6.48%
    • 리플
    • 3,407
    • -5.2%
    • 솔라나
    • 327,000
    • +2.67%
    • 에이다
    • 1,676
    • +0.72%
    • 이오스
    • 1,892
    • +24.56%
    • 트론
    • 484
    • +15.79%
    • 스텔라루멘
    • 70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300
    • +11.52%
    • 체인링크
    • 35,060
    • +2.63%
    • 샌드박스
    • 1,455
    • +37.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