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EXID 하니 "JYP 연습생 효린-지은-유지 같은 그룹 데뷔할 뻔…"

입력 2015-01-29 2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피투게더' EXID 하니 "JYP 연습생 효린-지은-유지 같은 그룹 데뷔할 뻔…"

(=매드클라운 화 뮤직비디오)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니는 "얼굴 성형을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 '성형을 한 번 해볼까' 생각도 했다. 엄마가 '너 성형한다고 김태희가 되는 건 아니다' 반대하셔서 생각을 접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지은, 베스티의 유지와 함께 넷이서 팀으로 데뷔할 뻔했다. 4명이 팀으로 쇼케이스를 했는데 그중 가장 막내였던 나혼자 잘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 때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을 1년 정도 하다가 1년 후 제명됐다. 그 길로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 문득 '왜 그들의 판단이 내 판단이 됐으며, 그들의 결정이 내 결정이 됐는지' 의문이 들어서 다시 한 번 도전한 게 EXID였다"라고 덧붙였다.

하니의 이야기를 포함한 ‘새내기 특집’은 11시 10분 '해피투게더'를 통해 공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82,000
    • +2.12%
    • 이더리움
    • 5,395,000
    • +8.33%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7.25%
    • 리플
    • 3,417
    • -3.47%
    • 솔라나
    • 326,500
    • +3.13%
    • 에이다
    • 1,675
    • +1.89%
    • 이오스
    • 1,884
    • +25.35%
    • 트론
    • 483
    • +24.16%
    • 스텔라루멘
    • 70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400
    • +12.63%
    • 체인링크
    • 35,400
    • +5.73%
    • 샌드박스
    • 1,467
    • +4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