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가가 4분기 실적 호조에 장 초반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보다 1600원(2.45%) 상승한 6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859억2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4%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제철이 올해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이 나온고 있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올해에는 수익성 개선을 통한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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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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