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오랜 절친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월 1일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최소 10년 이상의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이 모여 그동안 알지 못했던 추억담과 함께 왁자지껄한 레이스를 펼쳤다.
김종국의 절친으로 나온 홍경민은 오프닝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앞으로 등장하는 친구분들은 도대체 누구의 친구들인지 모르겠다”며 멤버들의 인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어 오현경, 김지수, 김원준,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며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멤버와 게스트가 한자리에 모이자 서로 얽혀 있는 뜻밖의 인연들이 공개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눈빛만 봐도 통한다는 절친과 함께한 이번 레이스에서 과연 어느 팀이 완벽한 팀워크로 절대 우정을 과시할지, 2월 1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