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후닷컴)
30일(현지시간) 중국 소후닷컴은 만취상태에서 BMW승용차를 운전하던 여성이 택시를 들이받은 후 지나가던 남성에게 키스를 하는 등 추태를 벌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쓰촨성 청두시의 한 도로에서 30대 초반 여성이 몰던 BMW승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차에서 내린 이 여성은 만취상태였다. 이 여성은 길 가던 사람에게 욕설을 하고 말리려는 남성에게는 키스를 퍼부었다. 경찰이 도착하자 여성은 이유없이 경찰을 폭행했다. 이 여성은 음주운전에 공무집행방해 등의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