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우수직원의 사기진작을 통한 성과문화제도의 정착을 위해 '2006년도 4기 광은리더 시상식'을 실시,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은리더 중 Change리더로 선정된 금호동지점 박정민 차장은 10여년간 유니세프에 매월 기부활동을 펼치며 독거노인 봉사 및 불우어린이 보육시설을 방문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Sales리더중 중소기업센타지점 박은화 대리는 신용카드를 비롯한 세일즈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4번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리더들은 광은리더 커뮤니티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케팅 노하우 전수와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고객 가치제고를 통한 금융세일즈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본부 경영전략에도 창의적인 제안과 건의를 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세일즈스타 제도를 운용하여 고객만족부문 CS리더, 변화관리부문 Change리더, 상품판매부문 Sale리더를 선정, 시상해 왔다"며 "창립기념일에는 영업성과가 가장 우수한 직원을 Sales스타로 선정, 시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