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분기 GDP 성장률 2.6%

입력 2015-01-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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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 2.6% 성장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의 5.0%에서 크게 낮아진 것으로 월가 전망치 3.2%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이 전분기의 3.2%에서 4.3%로 증가율이 높아졌지만, 기업과 공공 지출이 줄었고 수입이 증가한 것이 GDP 성장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같은 기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연 0.5% 하락했다. 이는 2009년 1분기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1.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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