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블룸버그)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셰이크 쉑(종목명 SHAK)은 전날 확정된 공모가격(21달러)보다 24.90달러(118.57%) 폭등한 45.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마감 가격을 기준으로 한 셰이크 색의 기업가치는 16억3000만 달러(약 1조 7860억 원)이다. 창업자로 21%의 지분을 보유한 대니 마이어의 주식 가치는 3억415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셰이크 쉑은 뉴욕에만 1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0달러로, 뉴욕시 평균 시간당 임금인 8.75달러보다 높다고 CNN머니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