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와 합병 무산된 엠비메탈 사상 최대 실적...'눈길'

입력 2006-11-14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캐스트와의 합병이 무산된 전선 원재료업체 엠비메탈이 3분기까지 매출액 3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엠비메탈은 홈캐스트와의 합병 무산에 대해 계약을 파기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함께 밝혔다.

엠비메탈은 14일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38억5000만원, 순이익 1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5.0% 증가한 3010억5600만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744.5% 급증한 146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순이익도 32억95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엠비메탈은 홈캐스트와 합병을 추진했으나 전날 홈캐스트 주총에서 합병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합병이 사실상 무산됐다.

황보명진 엠비메탈 대표는 "엠비메탈은 성장성을 갖춘 우량기업으로서 홈캐스트 주주들에게도 희망을 줬는데 홈캐스트 경영진이 당사와 맺은 지분 양수도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주총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홈캐스트 경영진이 계약을 파기한 데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 대표는 "합병과정을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해 엠비메탈과 모회사인 모보의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엠비메탈의 향후 진로를 잡아 주주 여러분께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비메탈의 모회사인 모보는 전일의 낙폭을 만회하며 90원(2.54%) 오른 3630원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홈캐스트는 사흘연속 약세를 기록 30원(0.82%) 떨어진 3620원을 기록중이다.


대표이사
권영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29] 주식소각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찐코노미] 엔비디아 '알파마요' 부상…테슬라 FSD 경쟁 구도에 변수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05,000
    • +1.87%
    • 이더리움
    • 3,088,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0.39%
    • 리플
    • 2,126
    • +1.24%
    • 솔라나
    • 128,100
    • -0.47%
    • 에이다
    • 402
    • +0.5%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30
    • +2.35%
    • 체인링크
    • 13,040
    • -0.08%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