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모습
방송인 최화정의 30일 JTBC '마녀사냥' 출연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자신은 주로 연하남을 만난다면서 연애상대로 연하가 좋은 것보다는 자신의 또래는 대부분 귀농하거나 은퇴했다고 말했다.
또 연하남이 누나라고 부르는 것이 싫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여자가 나이가 들면 얼굴에 올인 하든지, 몸에 올인 하든지 선택해야한다"며 "나는 얼굴에 올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성시경은 최화정이 먹는 양에 비하면 양호하다며 먹는 걸로 이영자를 이긴 사람은 최화정이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방송으로 최화정이 화제에 오르자 54세라는 나이와 함께 지난 2010년 진행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비키니 방송이 다시 관심을 끌었다.
당시 최화정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방송에서 뽀얀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마녀사냥’ 최화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최화정, 저 나이에 저런 몸매가” “마녀사냥 최화정, 입담은 역시” “마녀사냥 최화정, 연하남만 만나는 이유...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