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두리 트위터 )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는 '차미네이터' 차두리 씨가 1일 팬들에게 대표팀 은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 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는 '차미네이터' 차두리 씨가 1일 팬들에게 대표팀 은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 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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