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박찬우애널리스트는 LG전자가 대만 OEM업체인 아리마사를 통해 인도향 저가폰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이는 단기적으로는 마케팅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초콜렛폰, 샤인 등의 선전이 지속되면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략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52,500원이 Bottom Line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2007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기 때문에 목표주가 62,000원에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