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나홀로 연애중' 캡처)
나홀로 연애중
'나홀로 연애중' 김민종의 발언이 화제다.
김민종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가상현실 속 연애를 선보였다.
김민종과 남성 출연자들은 정은지와 함께 고깃집 데이트를 한 후 밖으로 나왔다. 이후 정은지가 추운 날씨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남성 출연자들에게 몇 가지 보기를 줬다.
성시경과 정진운은 정은지에게 코트를 주는 답안을 골랐고, 김민종은 "잠시 쉬었다 가자"는 답안을 선택했다.
이에 정은지는 김민종에게 "영원히 눕고 싶으냐"라고 말하며 김민종은 마이너스 20점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민종은 인터뷰에서 "내 말은 따뜻한 곳이라고 해서 어떤 그 호텔이나 모텔을 생각한 건 아니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나홀로 연애중 김민종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홀로 연애중 김민종 너무한것 아니야", "나홀로 연애중 김민종 정은지 왠지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