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슬러코리아)
휘슬러코리아는 지난 1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브랜드 탄생 170주년 기념전인 '휘슬러 헤리티지 라운지'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독일 빈티지 주방을 재현한 휘슬러 헤리티지 라운지에선 휘슬러 ‘스틸 아트’ 전시와 세계 최초 다단계 압력솥 전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조형 작품인 ‘스틸아트 태엽’은 170개 휘슬러 쿡웨어를 활용해 170년 역사를 ‘태엽’으로 상징화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헤리티지 제품 전시의 경우, 전 세계 주방용품의 역사를 대변하는 휘슬러의 스토리를 전달했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휘슬러 헤리티지 라운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시 기간 동안 브랜드 특별 기획전과 독일 전통요리 쿠킹쇼 등 이색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휘슬러는 1845년 독일의 칼 필립 휘슬러(Carl Philipp Fissler)가 설립한 주방 명품 브랜드로, 전 세계 72개국에 500여종의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