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봉사단, 저개발국가 신생아 ‘아기속싸개 만들기’ 봉사

입력 2015-02-02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달 31일 서초구청 강당에서 저개발국가 신생아들을 위한 ‘아기속싸개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달 31일 서초구청 강당에서 저개발국가 신생아들을 위한 ‘아기속싸개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호반건설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 ‘Mom맘이야’ 프로그램에 참여해 50여개의 아기 속싸개를 만들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Mom맘이야’ 프로그램은 저개발국가, 미혼모 가정, 다둥이 가정 등의 신생아들을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속싸개를 손바느질로 만드는 활동이다. 이날 만들어진 아기 속싸개는 저개발국가 신생아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4년에도 누적인원 851명, 총 4172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86,000
    • +0.55%
    • 이더리움
    • 4,059,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477,800
    • +0.04%
    • 리플
    • 3,990
    • +4.23%
    • 솔라나
    • 254,600
    • +0.43%
    • 에이다
    • 1,163
    • +1.31%
    • 이오스
    • 950
    • +2.59%
    • 트론
    • 355
    • -2.2%
    • 스텔라루멘
    • 50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650
    • +0%
    • 체인링크
    • 26,900
    • -0.41%
    • 샌드박스
    • 545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