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봄학기를 맞아 아동의 시기별 성장과 발달 정도에 맞춰 감성 중심의 다양하고 종합적인 음악교육활동을 펼치는 ‘야마하음악교실’의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오는 6일부터 3월14일까지 만 2세부터 5세의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야마하음악교실의 전국 25개 센터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모든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야마하음악교실 공식 홈페이지(www.yamahaschool.co.kr)를 통해 가능하다.
야마하음악교실은 듣기 능력이 크게 발달하고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만 2세 유아부터 시기별 성장과 발달에 맞춰 적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듣기·노래 부르기·연주하기·작곡하기·음악을 듣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악기나 노래로 자유롭게 표현하기 등 감성 중심의 종합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과 상상력·창의력을 개발하고 숨어있던 잠재력과 재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2006년 캐나다 맥매스터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지속적으로 음악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지능지수(IQ)가 높고 기억력·문자해독 등의 두뇌 능력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번 무료체험교실이 많은 부모님들로 하여금 음악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체험교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음악교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