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내년 대선 특수 수혜 기대....메리츠證

입력 2006-11-14 14:16

김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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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상용애널리스트는 와이티엔에 대해 3분기 경상이익은 지난 해 12월 YTN미디어 매각대금 270억원의 유입과 누적잉여금의 증가 등으로 인한 영업외수지가 대폭 개선되어 전년동기대비 154.2% 증가했으며 이러한 대폭적인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는 4분기에도 광고실단가 조정으로 인하여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내년은 IPTV 시장확대와 더불어 대통령선거라는 특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내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8.8%, 42.8%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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