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 여성 위한 속옷 쇼핑몰 ‘멜로그라노’

입력 2015-02-02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사이즈/기능성 속옷 브랜드 '멜로그라노', 전문가 추천의 맞춤사이즈 제공

많은 여성들이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가꾸기 시작하면서 속옷시장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속옷 브랜드 및 쇼핑몰도 폭발적으로 증가, 소비자들은 수많은 취향만큼이나 다양한 디자인들의 제품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속옷 구입 시에는 체형과 사이즈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디자인에 신경쓸 뿐 자신의 신체 사이즈 및 체형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빅사이즈 제품이 필요한 여성이나, 일반 속옷 브랜드에서 제작 및 판매되지 않는 D컵 이상의 여성들은 제품 선택의 폭이 좁은 편. 이에 사이즈가 잘 맞지 않거나 취향과 디자인이 원하는 것이 아니어도 사이즈가 가장 가까운 속옷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기능성 빅사이즈 여성 속옷 브랜드 '멜로그라노'가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멜로그라노는 25년간 속옷을 연구한 컨설턴트(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속옷전문가로 출연)가 제작부터 판매까지 총괄하는 쇼핑몰로, 고급품질의 상품을 거품을 뺀 가격으로 인기를 모은다.

또한 A컵, B컵, C컵, D컵, E컵, F컵, G컵 등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을 구비해, 사이즈에 상관없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일반 속옷 브랜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올인원, 쉐이퍼 등의 기능성 속옷들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멜로그라노의 인기요인이자 타 속옷브랜드와의 차별점은 바로 속옷 장인의 전문 컨설팅에 있다. 잘못된 사이즈의 속옷을 오래입으면 균형잡히지 않는 체형으로 바뀔 수 있고 특히 올인원 쉐이퍼 브라 등 탄성이 있는 속옷은 사이즈가 같아도 메이커에 따라 또는 원단 성질과 디자인에 따라 각각 다른 사이즈로 느껴질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정확한 사이즈와 체형에 맞는 속옷을 고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기능성 속옷 전문 쇼핑몰 멜로그라노는 상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본인 사이즈와 체형에 꼭 맞는 속옷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멜로그라노의 사용후기 게시판에는 맞춤상담을 이용한 고객들의 후기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걱정했는데, 친절한 상담으로 제게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신축성이 좋고 편안한 제품, 이번에 재구매 신청했습니다" 등의 만족스런 후기들은 멜로그라노의 제품 우수성을 입증시켜 준다.

특히 브래지어melo1003, mg2000과 올인원melo751은 여러 번의 수정과 피팅과정을 거쳐 제작된 모델로, 몸매보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여성에게 속옷은 단순한 옷 이상의 가치로, 자신에게 편하고 잘 어울리는 속옷은 활동에 자유를 주어 무슨일을 하든 자신감을 높여주기도 한다. 때문에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본인에게 꼭 맞는 고품질의 속옷을 거품을 뺀 가격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멜로그라노의 제품은 홈페이지(www.melograno.co.kr) 또는 전화(070-7724-1270)로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8,000
    • -0.75%
    • 이더리움
    • 4,647,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4.58%
    • 리플
    • 1,974
    • -6.8%
    • 솔라나
    • 347,600
    • -2.36%
    • 에이다
    • 1,426
    • -3.91%
    • 이오스
    • 1,182
    • +11.61%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93
    • +3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3.62%
    • 체인링크
    • 23,590
    • +2.21%
    • 샌드박스
    • 858
    • +57.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