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지난달 28일과 29일 KB제7회기업인수목적(스팩)과 KTB기업인수목적2호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KB제7회스팩은 에스티벤처스 96.3%, KB투자증권 3.7% 각각 지분을 보유했다. 스팩 규모는 106억원으로 공모주식수가 400만주, 공모예정가 2000원이다. 자산총계는 26억원이다.
KTB스팩2호는 아프리카TV와 KTB투자증권이 지분 각각 95.2%, 4.8%를 보유했다. 스팩 규모는 120억원이다. 공모주식수는 500만주, 공모예정가는 2000원이다. 자산총계는 19억96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