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쳐
배우 김지호는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이하 '올리브쇼') 오픈 스튜디오에 참석한 자리에서 MC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제가 먹는 복은 타고 났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호는 "이 프로그램 MC 제안이 왔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냉큼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지호는 "남편도 요리를 사랑한다"며 "잠시 레스토랑 운영하기도 했었다. 덕분에 요리, 셰프들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2년 첫 방송 이후 올해 4년째를 맞은 '올리브쇼'는 가정에서도 쉽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셰프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푸드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