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선은

입력 2015-0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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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선은

유안타증권은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일 “유럽계 자금은 리스크 지표와 환율 변동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크다”며 “유동성이 높은 국가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은데 국내 증시는 신흥국 중 거래대금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3년 버냉키 쇼크, 작년 신흥국 통화우려 당시 원•달러환율은 주요 신흥국 통화 대비 안정성을 보인 경험이 있다”며 “한국은 작년 사상 최대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데다 세계 7위의 외환보유액을 갖고 있어 환율 안정성이 높다”며, “11분기 연속 어닝쇼크로 인해 실적 전망치 신뢰도가 크게 낮아지면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을 제한해왔다”며 “하지만 지난 3분기를 정점으로 국내 증시 이익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올해 3분기까지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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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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