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28분 현재 CJ오쇼핑은 전일 대비 3.68%(8200원) 내린 21만460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어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취급고는 전년 동기대비 1% 늘어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3.3% 감소한 36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익 부진은 외형성장 둔화에 따른 고정비 비중 증가와 의류매출 비중 감소가 주요인이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 등도 목표주가를 각각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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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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