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기업 DS래보래토리즈, 미국, 캐나다 탈모치료 업계 1위 탈환

입력 2015-02-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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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타샴푸, 탈모샴푸와 패스트샴푸 부문서 2014년 상/하반기 미국 내 판매 1위

DS헬스케어 그룹은 전문의약품 Polaris Research, 프리미엄 영양제 Nutra Origin, 순수유기농스킨케어 The Pure Guild, 남성 전용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Sigma Skin 생명공학 스킨, 헤어케어 DS Laboratories의 5개의 브랜드로 이루어진 영국의 초대형 헬스케어그룹이다.

그중 DS래보래토리즈는 미국법인으로 재구성과 동시에 나스닥상장이란 쾌거를 올린 DS헬스케어그룹중 가장 유망한 브랜드로 꼽힌다.

세계 각국의 저명한 생명공학 박사들로 이루어진 이 기업은 다양한 특허성분들을 바탕으로 고도의 생명공학기술과 접목시켜 피부재생과 모발재생 그리고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증명하는 첨단 제품을 연구,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브랜드는 2013년 국내 정식 론칭 후 현재까지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과 함께 폭발적인 판매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탈모치료와 지루성두피염에 특히 효과적인 레비타샴푸는 탈모샴푸와 패스트샴푸 부문에서 2014년 상/하반기 미국 내 판매 1위로 등극하면서 물류공급에 일시적인 마비현상도 발생된 바 있다.

이렇게 폭발적인 판매 성장률을 자랑하는 DS래보래토리즈에는 두 가지 특별함이 있다고 한다.

먼저 DS래보래토리즈만의 생명공학 특허기술 ‘나노섬’이다. 전 세계적으로 특허화된 다양한 최신 성분들을 나노캡슐에 적용하여 주사제를 능가하는 침투력으로 보다 안전하게 최상 효과를 제공하는 나노섬 기술을 적용한 DS래보래토리즈의 제품들은 보다 안전하게 결합된 치료성분을 손상 없이 진피층으로 주입될 수 있도록 한다. 이 성분들은 나노캡슐의 자연활성시간 14시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성분을 활성하게 된다.

이러한 기술은 EU와 FDA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지속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충분히 효과를 확인 후 출시한다고 한다.

또한 혁신적인 최신성분과 이미 입증된 다양한 특허성분을 적용한 미래형 제품을 출시했다는 점이다. 2009년 UCLA 의과대학 연구팀 밀리온 뮬리게타 박사가 발견한 펩타이드의 일종인 ‘아스트레신-B’를 최초로 적용하여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인한 스트레스성 탈모에 높은 효과를 입증한 스펙트랄F7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이후 2012년 식물성 줄기세포와 5가지 특허 성분을 정밀하게 조합하여 자가 세포재생과 장시간 지속되는 성분활성으로 말기 탈모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높은 효율을 입증한 스펙트랄DNC-S 를 출시하면서 매출성장률 200%를 달성하였다.

DS래보래토리즈 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강해진 성분과 높아진 함량 그리고 편리한 사용감으로 전면적으로 개선된 All New DNC-S가 출시확정 됐다”면서 “품절사태에 대비한 물량 확보 및 물류시설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2015년 상반기에 전 세계 동시 출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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