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신하균 "첫 사극 도전… 오기로 근육질 만들었다"

입력 2015-02-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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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신하균

▲'순수의 시대' 신하균(CJ엔터테인먼트)
배우 신하균이 첫 사극에 도전하며 근육질 몸매를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이 참석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하균은 첫 사극 도전에 대해 "그동안 경험해보지 않은 장르라 신선했다. 역사적 사건을 다룬 이야기는 많았지만 조금 다른 해석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또 "신경질 내면서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다”며 “사실 이렇게 무리할 필요는 없었는데 하다보니 오기가 생겼다"며 "힘든 마음을 곱씹으며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는데 다행히 캐릭터와 잘 어울리더라"고 말했다.

신하균은 '순수의 시대'에서 태조의 최측근인 정도전의 사위이자 왕의 사돈, 외적을 막아낸 총사령관 장군 김민재로 분했다. 어미를 닮은 기녀 가희(강한나)를 만나 흔들리며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건국 초 왕위를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역사가 감초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이다. 3월 개봉 예정.

순수의 시대 신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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