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회장 "서진원 행장 당장 경영복귀 어려워"

입력 2015-02-03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3일 건강 악화로 입원중인 서진원 행장 근황에 대해 "병세가 많이 좋아져 조만간 퇴원할 예정" 이라며 "그러나 당장 업무에 복귀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2015 범금융 대토론회'에 참석, 기자들의 질문에 "건강을 온전히 회복할때까지 당분간 집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당장 업무복귀를 논하는 것은 이르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 행장은 감기몸살로 서울 모처 병원에 입원했지만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집중 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통원치료를 받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신한은행은 서 행장을 대신해 임영진 업무총괄 부행장이 행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93,000
    • -2.02%
    • 이더리움
    • 4,750,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18%
    • 리플
    • 667
    • +0%
    • 솔라나
    • 199,300
    • -4.82%
    • 에이다
    • 553
    • +0.36%
    • 이오스
    • 831
    • +0.61%
    • 트론
    • 175
    • +1.16%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1.73%
    • 체인링크
    • 19,740
    • -2.28%
    • 샌드박스
    • 477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