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끝까지 간다' 김원준이 자신의 히트곡 '모두 잠든 후에'를 열창했다.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김원준이 출연해 변치 않는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이날 김원준은 ‘Show’와 ‘모두 잠든 후에’를 불러 관중을 열광케 했다. 장윤정은 “저러니 저 오빠를 소녀들이 안 좋아할 수 있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김성주는 “노래하다가 나 쳐다봤는데 너무 떨리더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김원준은 “우리 성주 많이 귀여워졌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준은 1992년 1집앨범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한 가수로 90년대 여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다른 방송분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