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에 수록될 신곡 ‘메모리’(MEMORY)를 작사 작곡한 V.O.S 최현준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현준은 4일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학창 시절 신화의 춤을 따라 추고 노래를 불렀던 팬으로서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 오랫동안 사랑 받았고, 여전히 건재한 신화 형님들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선배님들이 제 작곡 팀 e.one의 곡을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준은 V.O.S 보컬로 작곡가 정호현과 함께 e.one이라는 팀을 결성했다. e.one은 그 동안 엑소, 샤이니 종현, 에이핑크, 플라이투더스카이, 나인뮤지스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최현준은 “나처럼 신화와 신화의 노래에 추억이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 신화의 노래를 들으며 자란 사람이라면 내가 그러했듯이 신화를 통해 행복했던 혹은 아팠던 과거를 추억했을 것이다. 가슴 속에 남아 있는 수많은 기억들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메모리’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최현준은 V.O.S 새 앨범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