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라디오 진행중 잠자던 이하나 리포터에 전화걸어 대폭소…"9시까지 도착하라" 황당 미션 전달

입력 2015-02-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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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하나 리포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하나 리포터가 화제다.

4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이하나 리포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하나 리포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통해 곤히 잠을 자다가 전현무의 전화를 받아 미션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전현무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화를 걸었다. MBC 리포터로 활약중인 이하나는 오후 출근인 관계로 오전 중 잠을 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기 전인 9시 이전까지 도착하라"는 미션을 전달해 웃음을 선사했다.

잠에서 바로 깬 이하나 리포터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탔고 이에 네티즌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현무의 미션을 받은 이하나의 리포터의 목소리를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 이하나 리포터, 정말 웃겼음" "전현무 이하나 리포터, 목소리 완전 귀여워" "전현무 이하나 리포터, 정말 황당했을 듯" "전현무 이하나 리포터, 도착은 제대로 한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전현무' '이하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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