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공과대학은 ‘제6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수상자로 김무연 (주)평화 회장(사진 왼쪽), 노영백 (주)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양대 섬유공학과(60년 입학)를 졸업, 1982년 평화염직 공업사를 창립하고 한양대 공과대학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제조업 경쟁력 부분 대통령 표창, 법무부 국민포장 등을 받았다.
노 회장은 기계공학과(69년 입학)를 졸업, 1993년 (주)우주를 창립하고 고용창출 우수기업 표창(대통령상), 석탄산업훈장(상공의 날),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IBK기업은행) 등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한양대 공업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부조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